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토레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멘탈과 이상하리만큼 지나친 팬들의 옹호 ===== 사실 그다지 멘탈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팬들에게 멘탈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 이상한 선수.[*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소년 팬과의 일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물론 멋진 행동이긴 했지만, 토레스 팬들이 토레스가 멘탈이 좋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90%이상이 이 이야기 때문인데, 이거 하나로 멘탈갑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멘탈 안 좋은 축구선수가 없을 것이다.] 리버풀 시절에서도 중반에 교체 아웃 당하거나 할때도 인상을 찌푸리거나 성질을 내는 경우도 있었고, [[박지성]]의 턱을 잡고 위협하던 경우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저 [[멘탈갑]]이라고 칭송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다. 10-11 시즌 12월에 볼튼과의 경기에서도 손바닥으로 상대 선수 얼굴을 밀치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3-14 시즌 토트넘전에서도 [[얀 베르통언]]과의 경합과정에서 자세히 보면 작정하고 베르통언의 얼굴을 긁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1-12 기적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에도, 토레스는 "내가 주전으로 뛰지 못했고, 내 활약이 없어서 우승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인터뷰로 첼시 팬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했다. 또한 은근히 [[할리우드 액션]]도 많은 편인데, 남아공 월드컵 칠레 전에서의 다이빙은 물론, 13-14 EPL 개막전에서도 다이빙으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물론 언론이나 다른 팬들이 이러한 토레스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팬들은 찌라시라고 무조건 욕한다. 또한 토레스 팬들은 토레스가 훈련도 열심히 하고 성실한 선수인데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토레스 측근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토레스가 성실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나마 토레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것, 그리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것 정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014년 현재 '''축구를 너무 못하기 때문에''' 성실하고 아니고의 문제를 판단할 여지조차 없다. 그리고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훈련장에서 열심히 훈련하는게 기본적인 덕목이다. 골수팬들의 무조건적인 옹호 역시 도마에 오르는 부분. 현재 첼시를 서포팅하는 카페나 사이트를 가 보면 언제나 토레스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팬들이 나타나 되도 않는 쉴드를 쳐대고 있다. 멘탈 부분에서나 선수 실력 부분에서나 마찬가지. 토레스 관련 칼럼이나 의견이 언제나 논쟁을 불어오르는 것은 팬들의 태도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말 그대로 [[빠가 까를 만든다]]. 특정 선수의 팬이 될 경우 커뮤니티에 해악이 되는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친 듯이 까이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뭐가 어떻게 되든 간에 무조건 토레스'''만''' 중심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모조리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것. 게다가 남탓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위에 언급한 토레스의 부진은 모조리 다른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토레스가 부진한 이유는 실력이 떨어지는 미드필더진의 적은 지원과 감독들이 토레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전술적인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고 폼이 떨어진 이유는 리버풀 시절의 지나친 혹사 때문이며 이 모든 것은 다 로만이 첼시로 토레스를 데려왔기 때문이고 토레스는 그저 비즈니스의 희생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첼시 이적을 누구보다도 원한 것은 '''토레스 그 자신이다.''' 이적을 위해서 감독 좀 설득해달라고 [[스티븐 제라드|팀의 위대한 주장]]에게 찌질대기까지 했다.] 결국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의 정석대로 현재 첼시 팬카페든 첼시를 옹호하는 사이트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잠정적인 토레스 안티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잉글랜드 현지에서의 분위기도 영 아니다. 이미 현지팬들은 대놓고 토레스에게 '''홈 경기에서 야유를 퍼부을 정도가 되었다.''' 궁금하다면 2013년 1월 10일에 있던 [[스완지 시티 AFC]]와의 홈 경기와, 1월 17일에 있던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보자. 특정 선수가 나오자마자 '우~'하고 비난이 거세게 날아온다. 해외사이트도 국내사이트와 별반 다를 바 없다. 2012년 5월 20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는 승부차기 멤버에 넣어주지 않았다고 대놓고 불만을 터뜨렸으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인터뷰까지 했다. 게다가 2012년 11월 7일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홈경기가 끝난 후에는 거침없이 '''첼시는 경기력이 나아져야 한다'''고 비판하는 흠좀무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틀린 말은 아닌데 이게 다 누구 때문인지는 알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2013년 1월 25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20&g_serial=720148&rrf=nv/|토레스가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시작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위 기사를 쉽게 풀이하자면 어렸을 때부터 클럽과 대표팀 모두 에이스로써 활약하면서 엘리트로써의 길을 잘 밟아나가다가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들었고, 그것을 풀려고 첼시로 이적했으나 간간히 나오는 부진으로 더더욱 멘탈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세 시즌째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선수는 '''전형적인 엘리트가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라는 것. [[디디에 드록바]]나 [[웨인 루니]] 등 EPL의 다른 탑 스트라이커들 역시 비슷한 부상으로 나가리된 경우가 많으나 각자 노력을 통해 극복한 것과 매우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다. 말 그대로 '''[[유리멘탈]].'''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아직도 남아있는지 시즌 종료가 가까워질 때마다 비슷한 패턴의 인터뷰를 계속해서 내놓았다. 4월 초에 한 인터뷰에서는 '''"나는 첼시에 남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첼시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실제로 기존의 첼시팬과 토레스 팬의 갈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거의 파벌처럼 기존 팬과 토레스팬의 대립구조가 형성되는데, 몇 년 동안 첼시 커뮤니티 내 가장 큰 떡밥 중 하나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워낙 개인팬이 많은 선수라, 파벌 구도는 토레스가 이적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 듯 하다[* 이들에게 있어서 토레스가 잘하면 그것은 토레스 본인의 노력+은사 베니테즈의 마법에 의한 것이고 토레스가 못하면 감독탓+혹사탓+주변인물 탓이다.] 또 가장 지적되는 문제는 토레스가 '''10경기 말아먹어도 1경기만 잘하면 광신도마냥 찬양한다는 .것''' 이것은 다른 선수들에 대한 대우와 가장 차별받는 점으로 첼시 내 팬 커뮤니티에서 여러 번 문제시되었지만 고쳐질 기미는 눈꼽만큼도 없다. 최악의 선수의 팬은 결국 최악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끔직한 예시다. 이 모든게 [[외모지상주의|얼굴이 잘생겨서]]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토레스가 자주 까이는 말 중 하나가 "토레스 얼굴이 '''[[설리 문타리]]'''였으면 이렇게 빨렸을까?"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안티들도 잘생긴 건 당연히 인정한다. 하지만 축구는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축구 그만 은퇴하고 모델이나 하라고 한다. [[https://m.fmkorea.com/best/2187769660|참고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